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: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버거 + 초코우유?
친구들과 이태원에서 맛있는 피자를 먹기로 하고 만났다! 그런데 거기 피자 웨이팅이,,, 무슨 10시나 돼야 들어갈 수 있을만한 줄이었던 것이다.. 그래서 급하게 녹사평 주위에 맛집을 찾다가 롸카두들 버거를 발견했다. 인스타에서도 몇 번 많이 봤었는데 실제로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었다. 내부가 만석이어서 웨이팅 리스트를 적어놓고 옆에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기다렸다. 너무 배고팠기 때문에,,,,,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나서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었다. 나는 더 클래식 버거(7,700원)에 세트만들기로 추가(+5,000원)해서 총 12,700원을 냈다. 음료는 여러가지 탄산음료와 맥주, 그리고 초코우유도 준비되어 있었다..! 버거에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, 초코우유는 맵게 먹을 때 좋은 조합인 것 같다. 친구가..
2021. 12. 4.